스퍼스 잡담

1. 조지 힐


http://www.nba.com/playerfile/george_hill/index.html


솔직히 애는 아직까지는 조진 힐입니다. 지금까지의 평가는 운동능력만 좋은 개돌형 이름만 PG인 단신 슬래셔입니다. 확실히 스퍼스가 운동능력 좋은 애들에게 많이 털리다 보니 운동능력은 발군인 애들을 뽑을려는 시도를 많이 했었고 그 일환으로 조지힐을 뽑은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팀에 잘 적응하고 있는 편이고 문제도 많긴 한데 그 만큼 스퍼스에 해주는 것도 많이 있는 그런 선수죠..


일단 순발력이 대단히 좋다보니 수비력은 매우 안정되어 있습니다. 팀 헬핑에서도 큰 문제를 들어내지 않고 있구요.. 따라가는 수비도 좋은 편입니다. 전체적인 이해도 자체는 꽤 높다고 생각됩니다. 단 공이 없을 때..


인간이 공을 쥐면 대놓고 돌파밖에 생각을 못합니다. 패스할 능력이 부족한게 가장 큰 이유인데.. 그렇다고 파커처럼 드리볼을 잘하냐면 그게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하긴 파커도 개돌하다 포제션을 날려먹길 수없이 기록했었는데 조진힐이 나와서 똑같은 짓하면 혈압이 급상승 할 듯 합니다.-_-;; 드리볼 스킬이 부족하니 그 스피드와 순발력을 제대로 못써먹고 있습니다. 던컨의 스크린 받아서 개돌을 할라는 찰라에 공이 안따라와서 몸이 못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 때 주로 포제션을 날려먹고는 합니다.


슈팅이 안정되어 있으면 참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는게 문제기도 하고 말이죠.. 뭐 자유투는 파커 신인시절보다 좋긴 합니다만 그 나이 때의 파커보다 나으냐면 그건 아니죠.. 대신 운동능력이 좋다보니 롱 리바운드는 잘 따내고 그 덕분에 오펜보드 털리는게 많이 줄었습니다. -_-;; 아마 데빈 헤리스와 붙게되면 언제나 버로우 타는 파커와는 달리 나름 잘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아무리 봐도 03년도 파커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인데.. 뭐 다리우스 워싱턴보다는 좀 낫긴 하겠습니다.

 




2. 로저 메이슨 주니어



http://www.nba.com/playerfile/roger_mason/index.html


이 선수가 없었다면 지금 스퍼스는 5할 승율도 찍지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_-;; 메이슨 주니어.. 시즌 초에 초 듣보잡이라고 했던 거 미안..


메이슨의 경우 과거 스테판 잭슨형의 선수입니다. 한 마디로 슛이 자기 꼴리는대로 터지는 선수죠.. 삘받아서 터지기 시작하면 누구도 막지 못할 겁니다만 안터지면 열어놔도 안들어갑니다. 단지 잭슨의 경우 키가 있으니 원드리볼 투스탭으로 우겨넣는 핑거롤이 있었고 메이슨은 그게 없습니다. -_-;; 대신 캐치앤슈팅 능력이 대단히 좋고...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슛감을 찾아갈 수 있는 선수죠.. 3경기에 한 경기 정도 내내 안터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대가 어느시점에서는 결국 터지긴 합니다.


알럽의 샥님은 메이슨이 픽앤롤이 약하다는 점에 많이 아쉬움을 표시하시는데요.. 까놓고 그게 되는 인간이 스퍼스에 2밀 받고 와있겠습니카..OTL... 그리고 시카고-토론토-워싱턴에 있던 선수인데 누구랑 픽앤롤을 해봤겠습니까? 설마 보쉬? 그나마 스크린 받고 캐치 앤 슛이나마 잘하는 것만 해도 양반이고 굳이 억지로 3점을 노리지 않는다는 점도 매우 훌륭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터져야 무서운 놈이긴 한데 생각보다 잘 터지고 터지게 하기위 해 어떤 과정을 가면 되는지 아는 선수죠..


단지.. 지노빌리는 자기 꿀리는데로 자기가 원할 때 어떻게든 득점을 꽂아넣는 인간이지만 메이슨은 그 레벨까지는 안됩니다.(당근..-_-;; 2밀에게 많은 거 바라지 맙시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지노빌리와 파커가 복귀하고 나면 어떤형태로든 출장시간이 줄어들텐데 그 줄어든 출장시간에 지금과 같은 슈팅감각을 유지할 수 있느냐는 거죠.. 15~20분 사이의 출장시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는 상당히 높은 슈팅 성공율을 기록해준 선수지만 들숙날숙한 출장에 감각을 잃고 헤멜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히도 터클루 꼴 나지 말란 법 없습니다. PO만 가면 대삽뜰 수도 있다는 이야기...-_-;;


하지만 눈부신 속도로 팀에 적응하고 있고 포포비치가 문신 있다는 거 빼곤 좋아할 스타일이긴 합니다.(하긴 드레드 머리도 싫겠군요..ㅎ) 6-5라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그 돈으로 파고가 올 수도 있었고 파고는 메이슨보다 훨씬 기복이 심할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슨이 더 낫다고 보입니다.


그리구 로빈슨50님 등 여러 분들이 수비 로테이션 문제를 지적하십니다만 베리는 그거 완벽하게 익히는데 3년 걸렸습니다. 핀리도 3년째 제대로 하고 있는 거고 말이죠..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됩니다. 수비 로테이션 문제는 시간만이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스퍼스의 2번이 바로 지노빌리고 지노빌리가 스퍼스에서 7년을 보냈고 리그 최고의 센스를 가진 선수라는 점을 상기해 봅시다.. 메이슨에게 많은 것을 바래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대인 수비능력 자체는 꽤 괜찮은 선수이기 때문에 보웬이 좀 더 분발해 주는 것 말고는 딱히 해답이 없지요..


개인적으로는 올스타 브레이크 끝나면 순조롭게 스퍼스 선수로서 PO에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활약을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앤서니 톨리버



http://www.nba.com/playerfile/anthony_tolliver/index.html


3점 보고 델고온 인간일텐데.. 그 3점이 안들어가고 있습니다. -_-;; 단지 보너보다 좀 더 운동능력이 있는 선수고... 확실히 보너보단 낫습니다. 슛 곡선이 상당히 좋은데.. 들어가야 말이죠.. 좀 더 적응기간이 필요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폽이 이런 선수를 좋아하기 때문에(3점 되고 순발력 좋은 빅맨..) 생각보단 은근히 출장시간은 꾸준하게 받게 될 겁니다. 지금이야 3밀군의 슛발이 터져서 3밀군이 좀 더 많이 나옵니다만 다른 팀에서 3밀군을 제대로 막기 시작하면 그게 안될 것인바.. 톨리버가 좀 더 중용될 겁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놈은 너무 언더사이즈라 불안합니다. 호리도 6-9의 신장이었는데.. 무려 6-8...oTL... 운동능력은 좀 더 좋지만 이놈은 아무리 봐도 보너보다 몸빵이 안될 가능성이 큽니다. 뭐 말릭로즈도 스퍼스에서 활약하긴 했습니다만.. 톨리버가 로즈급 깡다구스타일은 아닌거 같구요..ㅡ_ㅡ;; 마이너 그레이드 호리면... 정말 난감..


톨리버의 숨은 무기중 하나가 바로 앤트리 패스인데요.. 얘 뭐하다 리그에 입성했는지 모르겠지만 팀 내에서 가장 던컨에게 앤트리 패스를 잘합니다. 지노빌리보다 안정적이고 파커보다 기술적으로 뛰어나요..ㅡㅡ;

 




4. 마이클 핀리



http://www.nba.com/playerfile/michael_finley/index.html?nav=page


실로 회춘하셨습니다.  뭐 애들이 워낙 안습하니.. 핀리옹이 치고 들어가서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수 밖에 없긴 합니다만.. 최근 거의 매경기 20점에 육박하는 득점에 성공율도 높구요.. 참 골때리는게 지노빌리와 파커 오면 다시 득점이 줄기 시작할 거란 말이죠...;;; 실제로 파커 다치기 전까지 핀리옹은 매일 삽질을 반복하고 계셨습니다..;; 결국 파커와 궁합이 별로란 이야기 밖에 안된다는 거고.. 파커가 PG의 기본인 팀 리딩에 얼마나 허접인지 보여주는 실례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_-;; 득점도 좋고 공간 열어주는 것도 좋은데.. PG가 되어서 아직까지 게임 조립하나 제대로 못한다는게.. 참..

 


5. 마누 지노빌리


지 입으로 화요일 멤피스 경기에 출장하고 싶다고 언플했습니다. 놀란 기자들 우르르 달려가서 폽에게 확인해보고..


폽 曰 "택도 없는 소리..."


씨벨럼.. 지금 누구 때문에 초반에 개고생들 하는데 그 머리속에 뭐가 들었냐고 말하고 싶지만..예예.. 알고 있습니다. 근성과 깡다구가 들어있겠죠..

 

지노빌리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하납니다. 제발 부탁인데..


 

처 누워 있으라고 말이죠..




6. 블레이크 에이헌, 멧 보너, 자크 본


http://www.nba.com/playerfile/blake_ahearn/index.html?nav=page


에이헌은 유타와의 경기에서 잠깐 나왔었는데요.. 슛은 꽤 좋은 선수입니다. 지금까지 슈터랍시고 슛만 날리면 빗나가는 애들만 줏어오더니 제대로 슈터를 잡아왔는지..-_-;; 던컨+3점만으로 팀 꾸릴 생각이냐고 욕해주고 싶지만 마누, 파커 올 때까지 사실 그것만으로도 5할 승율은 찍을 수 있죠.. 하지만 딱 보니 수비가 슝슝입니다. ㅡ.ㅡ;; 이거야 백인 가드 거의 다 그러니 할 수 없는 문제고.. 지금도 수비에 문제가 많은데 에이헌이 중용될리는 없겠습니다만.. 자크 본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PG가 급한 히트에서 버린건 아마 수비문제가 가장 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PG의 속성상 메이슨처럼 픽받고 나와서 슛던질 선수도 아니고 보면.. 조만간에 다른 놈으로 대체될 듯..-_-;;

 



http://www.nba.com/playerfile/matt_bonner/index.html?nav=page


멧 보너는 요즘 생각보다 슛이 터져주고 있습니다만.. 저 인간..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시즌 초반에는 꽤 괜찮았습니다. 여전히 수비에서 개털리는건 똑같고.. 공격에서도 제대로 픽을 받을 능력도 안되고 뻘쭘하게 있다 슛하거나 패스가 좀 늦으면 드리볼 두번치고 외각 패스 그게 전부입니다. -_-;; 지금도 불가사의한건 라쇼 연봉이 부담되어서 셀러리 빼자고 받았을텐데 왜 계약을 해줬냐는 겁니다. 최근 슛빨 받았을 때 빨리 팔아 치우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팔수만 있다면요..

 




http://www.nba.com/playerfile/jacque_vaughn/index.html?nav=page


자크 본은 이제 수비에서조차도 문제를 팡팡 터트리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도 수비에서도 닌자모드..-_-;; 공격에서 특히 문제인데 도통 상대가 수비를 안하니 실질적으로 공격시 4명이서 쇼부와야 하는 엿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누-파커가 빠져서 14분이라는 출장시간을 받고 있습니다만.. 이제 더 이상 같이 데리고 갈 수 없는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12년이나 뛰고도 아직까지 슈팅이 그모양(그것도 노마크)이라는 건 노력부족이란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플로어에서 다이빙 몇 번 했다고 베로를 내친 포포비치가 짜증나는 거죠.. 뭐 나간건 3밀군의 계약 때문이 결정타였습니다만..-_-;;(킹스에서 미드레벨 계약도 킹스 가서 날라다녔기 때문이죠..)


참고로 이 인간의 각 시즌당 슈팅입니다.


Career Season Totals
YearTeamGGSMINFGM-A3PM-AFTM-AOFFDEFREBASTSTLBLKTOPFPTS
97-98UTA45041944-1223-848-684343884915663139
98-99UTA1908711-302-820-24110111250141444
99-00UTA780884109-26214-3457-761154651213207792289
00-01UTA8201,620170-39330-78128-16418132150323483129145498
01-02ATL82161,856206-43824-54104-12618150168349652112183540
02-03ORL80481,686184-4118-3497-125269211823264297169473
03-04ATL7161,271107-2773-2053-681210411619544284126270
04-05NJN71341,410146-3255-1576-91179010713541162138373
05-06NJN8061,234107-2451-659-8116759112342152140274
06-07SAS64476071-1671-249-65860681312424074192
07-08SAS7491,139121-2833-1061-801361741592315497306
08-09SAS10014013-440-08-83811254081234
Career--75612312,5071,289-2,99794-269760-9761478701,0171,889401157851,2533,432

도무지 슈팅이 개선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일은 없을 겁니다. 이미 나이가 너무 많지요.. 3번째 포가로서 너무 많은 것을 바래서도 안되지만 이 놈은 정말 딱 받은 거 만큼만 하고 있습니다. -_-;; 그렇다고 수비가 쩌는 좋은 수비수냐.. 건 또 아니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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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델카이저 | 2008/11/24 14:29 | Spurs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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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reamTime at 2008/11/24 17:12
사실 샌안이 여유가 좀 있었을 땐 맷 보너가 그냥 개그 캐릭터로 밖에 안 보였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고 나니 토나올 것 같군요 ㄷㄷㄷ

어느새 서부 8위까지 올라선 스퍼스의 순위를 보면서, 로저 메이슨 Jr. 나 조지 힐 같은 파릇파릇한 선수들의 활약도 활약이지만, "시스템 농구"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던컨도 던컨이지만, 마누, 파커가 빠진 이 팀이 이길 수 있는 까닭은 어디까지나 초 단위로 돌아가는 스퍼스의 꽉 짜여진 농구가 아닐런지.

아직까지는 말로는 아무리 그럴싸하게 풀어대도 결국 눈에 보이는 화려함과 스타 플레이어에 더 열광하는 큐트한 나이이기 때문에 스퍼스 농구에 진심으로 마음을 열 수가(?) 없지만, 대략 20년쯤 지난 후 돌발변수에 눈살을 찌푸리고 바위같은 단단함과 우직함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댄디 중년이 된다면 00년대 스퍼스의 매력을 찬양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Commented by 에라이 at 2008/11/26 03:15
큐트한 나이는 제 나이 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요??ㄷㄷ
Commented by 에라이 at 2008/11/24 21:03
조진 힐은 그야말로 조진듯 싶구요. 손에 기름칠이라도 한건지 거참. 지금 볼핸들링이 저따위라면 나중에 경력 쌓인다고 개선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구요

로저 메이슨한테 듣보잡이라고 했던 게 상당히 미안하고...2밀 받는 선수가 저만큼 해주면 솔직히 뭘 더 바라나요. 팀 수비는 몰라도 순발력이 좋아서 공 든 선수는 일단 잘 따라가던데;; 그정도만 해줘도 충분하죠


이제 희망은 하나. 핀리옹 회춘ㄷㄷ 아직 그냥저냥 왠만한 애들은 제치고 풀업이나 골밑에서 마무리할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Commented by 레인 at 2008/11/25 00:40
1번은 닥돌에 점퍼 안되..2번은 샥님 말대로 모세에 의해 갈라진 홍해가 아니면 돌파 안되 슛만..

이건 뭐;;
Commented by 불꽃앤써 at 2008/11/25 01:06
좋은글 잘 봤습니다.

로저 메이슨은 작년 시즌이 플루크가 아니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지난 시즌 아레나스의 빈자리에서 유사한 롤과 버틀러를 위시한 모션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았던 선수인데, 올 시즌은 스퍼스에서 자신의 롤을 확실히 인지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일단 수비 자체는 되던 선수이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톨리버는 경기보니 하이-로우에서 정말 위력적인 선수더라구요. 현재 안터지긴 하지만 원래 3점 옵션이 되는 선수이다보니, 하이-로우에서 던컨과의 콤비는 앞으로 정말 위협적일 듯 합니다. 일단 패싱 센스가 있으니.^^

사실 초반 핀리옹 부진하고, 파커 실려나갈 때 아~ 샌안이 이렇게 가는 것인가. 했는데 핀리옹 부활하고 다른 선수들이 분전해서 어느덧 다시 막강 샌안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파커-마누가 돌아올 그날이 매우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던컨은 역시 던컨입니다. 팀에서 원하는 것이 많으니 예년보다 더 무서워지더군요.^^
Commented by 삭5021 at 2008/11/25 03:00
일단 메이슨은 3.5밀...^^;;; 물론 3.5밀이라도 픽앤롤까지 바라는건 큰 욕심이겠죠.ㅎ

암튼 마인미 이녀석이 지금처럼 기회가 많을때 부상에서 회복중인게 제일 답답합니다.
Commented by Dasein at 2008/11/25 05:30
올 시즌 경기는 못봤지만, 조지 힐 하이라이트로 봤을때 몸매는 좋더군요 >,<

메이슨 주니어는 잘한다니 좋군요^^ 근데 이 선수 생각만큼 기복이 없을것 같아요.

작년에 제가 본 워싱턴 경기는 거의 다 잘해서 그럴지도 -_-
Commented by 델카이저 at 2008/11/25 09:49
DreamTime님//

예전부터 보너는 호러캐릭이었습니다. -_-;; 확실히 그 멤버를 가지고 아직도 1승 클럽에 속해있는 클립스를 보면 스퍼스의 시스템 농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ㅎㅎㅎ 뭐 아직 큐트한 나이라고 주장하십니다만.. 조만간에 안정적인 농구를 좋아하는 나이가 되실 겁니다..ㅋㅋㅋ



에라이님//

공격롤이 많아지니 실력이 그대로 나오는 거 같습니다. 물론 베티에 같은 선수가 제대로 수비하면 어렵겠습니다만 캐치 앤 슛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는 사실 불가능하기 때문에 파커가 없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계속해서 위력을 발휘해 줄 듯 합니다만.. 패스와 게임 조립은 꽝인 파커 때문에 그가 복귀 했을 때 지금과 같은 폼을 유지할지는 매우 회의적입니다.

짜증나는 건 작년에 지노빌리 빠졌을 때 핀리가 이 정도만 해줬으면 LA에 이겼을 거란 겁니다.



레인님//

닥돌이 아니라 그냥 개돌이죠..ㅡ.ㅡ;; 그래도 메이슨은 잘 못하는 거 잘 안할라고 합니다. 시키면 하는데 개돌은 아니죠.. 힐은.. 에효.. 그래도 오클라호마의 포가 3인방(데미언 윌킨스, 러셀 웨스트브룩, 얼 왓슨)보다는 훨씬 낫긴 하더군요..



불꽃앤써님//

메이슨 주니어는 캐치 앤 슈터인데 NBA에서 캐치 앤 슛을 작전으로 쓰는 팀이 거의 없는데다가 그게 되는 선수는 거의 다 개인돌파가 가능한 수준들이어서 저런 캐치 앤 슈터 타입은 참 설자리가 없기 때문에 그 동안 빚을 못봤던 거 같습니다. 제 기억에는 저런 순수 캐치앤슈터는 리차드 해밀턴 정도입니다. 스토야코비치 같은 경우도 순수한 캐치 앤 슈터라고 보긴 좀 그렇죠..

톨리버가 하이-로우에서 위력적일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하지만 멧 보너보단 훨씬 낫더군요..



삭님//

3.5밀이었네요.. 같은 3밀군인데.. 멧 보너 씨방새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ㅋㅋㅋㅋ

어차피 마인미는 계속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몰라인업 돌린다고 해도 던컨 쉬어야죠..-_-;; 컷 토머스가 계속 정신 못차리면 결국 마인미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Dasein님//

운동능력은 발군이니까요..ㅋ 기복이 없는 건 아닌데 게임 중에 차분하게 자기 감각을 잡아가는 타입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메이슨은 확실하게 슛 찬스를 만들어서 이지슛을 시도하다 보니 어지간하게 슛감이 안되는 날이 아니면 그럭저럭 자기 몫은 할 거 같습니다만.. 지노빌리 복귀하고 출장시간이 줄었을 때 그런 감각을 잃지 않을까 그게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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