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좀 가능성 있는 트레이드 플랜?

빈스카터 스퍼스 행?


이거 완전 쓰레기 루머죠.. 스퍼스가 얼마나 가난한 팀인데 빅3지키면서 카터를 데려다 씁니까..ㅡㅡ;

 


셀먼즈+밀러 스퍼스 행?


둘이 합쳐 15~17밀 수준.. 지노빌리라도 끼우지 않으면 아예 셀러리가 안나오죠.. 그렇다고 팀 구성원 대부분을 퍼다 줄 순 없는 노릇..ㅡ.,ㅡ;;

 




각종 쓰레기 루머 가운데 가장 현실성 높은 거..-_-;;


페브리시오 오베르토(3.5m) + 자크 본(1.2m) + 이메이 유도우카(1.0m) + 로버트 호리( 3.0m 이상? ) <-> 브래드 밀러(11.3)


어차피 셀몬즈는 가장 가치있는 카드니 킹스가 줄리가 없고.. 셀몬즈까지 같이 받으면 빅3중 하나 나가야 합니다. 위의 자원은 전부 잉여자원이죠.. 셋다 지금 경기에 거의 못나오는데.. 아마 올스타 브레이크 끝나고 전력에 뭔가 보탬이 되긴 어렵겠죠.. 호리의 계약이 3밀 이상이 되어줄 수 있다면 저 카드로 충분히 맞출 수는 있습니다. 밀러의 계약은 2010년에 빠지죠.. 즉  스퍼스의 2010년 프로젝트에 지장은 없습니다만..


 


단 사치세는 피할 수 없습니다.





내년에는 빠지는 선수가 없거든요..-_-;; 셀캡의 증가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릅니다만 거의 3~4밀은 오버한 상태가 되죠.. 전체적인 셀러리 분은 3~6밀 정도까지 상승하게 되므로 얄짤없이 사치세를 내겠지요..(MLE가 얼마나 남았는지는 봐야 합니다만 그거 쪼개서 메이슨 줬었지요..ㅡ.ㅡ;;)

 



두 번째 문제는 빵밀러가 밀레니엄 킹스를 이끌던 그 빵 밀러가 아니라는 거지요.. 최근 기록이나 성적은 그닥이긴 합니다. 킹스 경기를 보지 못해서 빵 밀러가 어느정도 맛이 갔는지가 문제죠.. 브레드 밀러는 76년 생이기 때문에.. 기량이 감퇴할 시기인 것 또한 맞습니다. 즉 11밀 12밀 줘야 하는 센터가 기존의 8밀 주고 썼던 라쇼 네스테로비치보다 못한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는 거죠.. 올 해 33세이니..-_-;; 단지 2010년에 적절한 가격(4~5밀 정도..)으로 그럭저럭 몸빵이 되고 중거리가 되는 괜찮은 센터를 잡을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죠..(FA영입으로 센터 영입이 어렵기 때문에.. 재계약이 더 쉽거든요..)

 



세 번째 문제는 밀러가 보너와 외각슛을 한다는 부분이 곂칠 가능성 문제입니다. 한참 성장하는 보너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거지요.. 단 밀러는 훨씬 정통 인사이더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토머스-보너처럼 밀러-보너 라인이 돌아갈 수 있죠.. 밀러도 스크린 꽤 괜찮게 서기 때문에 파커와 공존도 좋을 것이고 보너도 어설픈 드리볼로 치고 들어갈 때 외각에서 밀러가 받아줄 수도 있긴 합니다. 전술 조정은 필요하겠지요.. 까다롭게도..

 


하지만 브레드 밀러의 영입은 엄청난 전력상승임은 분명합니다. 10밀 주는 센터가 12득점 8리바라는 건 문제지만 지금의 킹스는 모션과 런앤건이 어설프게 공존하는 타입의 팀이죠.. 가르시아나  우드릭이나 전부 런앤건에 알맞는데 밀러는 런앤건에 적합한 선수는 아닙니다. 스퍼스로 오면 스텟은 변화가 없겠지만 던컨의 파트너로서는 매우 좋다는 거죠..커리어 3점이 33.2%이고 올시즌 3점은 46.5%(20-43)로 보너처럼 3점도 날릴 수 있고 밀레니엄 킹스 시절부터 중거리 슛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인사이드 수비는 캠비 토머스 처럼 좋진 않겠지만 보너처럼 액티브 자동문... 올라주원 제조기 수준은 아니죠.. 무엇보다 몸빵은 되기 때문에 지금의 인사이드 수비진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아델만의 모션에서 뛰어본 경험도 있으니 스퍼스 공격 시스템에 빠른 적응도 가능하겠구요..




결론은 무리해서 잡을 수 있다면 좋죠..(사치세도 왕창 낸다기 보단 1~2밀 수준에서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_-;;) 킹스 입장에서는 그들의 않좋은 계약을 셀몬즈 카드 없이 맡아주는 것이니 나쁠 건 없거든요.. 자크본, 유도우카는 둘 다 올 시즌 계약 종료고 호리의 계약도 내년에 어차피 빠집니다. 밀러의 계약의 대부분이 1년 빨리 빠지고 동시에 오베르토 카드는 맞추기가 훨신 쉽죠.. 3.5밀이니..-_-;;

 

저 개인으로는 이게 양 팀에 가장 좋은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킹스가 밀러의 계약을 하루라도 빨리 처분하고 싶어한다면 말이죠.. 적어도 스퍼스가 밀러의 계약을 1년 빨리 대부분 처리해 줄 수 있거든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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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델카이저 | 2009/02/10 11:41 | Spurs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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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레인 at 2009/02/10 18:49
킹스 입장에선 해볼만한 딜이긴 합니다. 어차피 내년까지 미래도 안보이니. 그런데 과연 스퍼스가 내년 사치세를 물려고 할까요 - -
Commented by 델카이저 at 2009/02/11 09:53
밀러급의 A급 센터를 거저 먹는 건데.. 사치세 내야죠..-_-;;

지금 상황에서는 팀의 미래가 좀 보이는 상황이라 시즌 초하고는 또 달라서요.. 그리고 내년에 셀러리캡 상승분에 따라서 사치세는 생각보다 좀 상쇄될 가능성이 매누 높지요..
Commented by 타이 at 2009/02/10 22:31
사실 유도카는 남겨두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보웬만으로는 플옵에서 피지컬한 수비를 구사할만한 선수가 팀에 전혀-_- 없고, 그나마 유도카가 가까우니까요. 밀러가 올수만 있다면야 오베르토의 필요성은 떨어지지만, 참 트레이드 카드를 보고 있는데도 한숨이 나오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팀웍과 전술로 이렇게 버티는 우리 팀을 보면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결론은 결국 던컨이 킹왕짱
Commented by 델카이저 at 2009/02/11 09:52
유도우카 정도까지 내주지 않으려고 하면 킹스가 해줄까 싶고... 문제는 사치세를 조금이라도 아껴야 한다는 문제가 있으니까요.. 유도카 빠지면 호리 몫으로 1밀을 더 얹어야 하고 1밀 만큼 더사치세를 내야 하거든요..

쩝... 시스템으로 버티긴 하는데.. 좀 불만이 많아요.. 레이커스에게 털리는 거 보면..ㅡㅡ;
Commented by Fade Away at 2009/02/15 07:58

올시즌 모습은 못봤는데 밀러가 작년만큼만 해줘도 힘이 될겁니다. 밖에 있다고 해도 하이포스트에 있는 거라 (공격시엔 커토와 위치가 같죠) 던컨이 스크린만 걸고 로포스트 자리잡기에 치중할수도 있고 지노빌리 부재시에 밀러를 올려놓고 조지힐이나 메이슨을 커터로 써도 괜찮구요.
Commented by 델카이저 at 2009/02/16 14:33
뭐 올시즌 만큼만 해줘도.. 큰 도움이 되겠지요.. 메이슨은 커터로 쓰긴 어렵고.. 조진 힐 정도고 커터로 파울을 따내는 정도일겁니다만.. 그래도 좋긴 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던컨 다음으로 피지컬한 센터가 되줄거라는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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