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9일
플옵5차전 소감..
보너가 나왔을 때 10여점 까먹고..
그이후에 보너를 아예 기용하지 않고.. 10여점차까지 따라갔지만.. 대등하게 경기하는 걸로 끝이군요..
BQ이전에.. 농구선수로서 어느정도 수준인지 완성도가 있는지부터 봐야할 듯 합니다. 뭐 보너가 BQ가 좋은 건 아니지만요..
ps. 바보에게 고시공부 시킨격이라는 어느분 말씀이 100%공감이 가는군요..
ps2. 수비를 정비해야 하고... 4옵션 보다는 수비수들의 3점을 향상시키는게 더 나을 듯 하네요.. 어차피 4옵션 정도의 공격력 가진 선수는 드렙에서도 뽑을 일이 없고 MLE로 데려오기도 힘드니..(메게티에게 5밀 불렀다면 믿으시겠습니까?)
ps3. 구든에 대해 기대들을 좀 많이 하실 듯 한데.. 기본적으로 구든은 좋은 계약이 목표인 선수입니다. 공격욕심도 많죠.. 덩크도 자주 하고.. 포포비치 스타일은 아닙니다. 아마 팀을 떠날 듯 하네요..
ps4. 2010년에 맞추어진 셀러리 유동성은 내년 최악입니다. 잘해야 자크본, 유도카 정도 빠지죠.. 보너-오벨을 데려갈 팀은 없으니 내년에도 그넘의 쌍판을 보긴 보아야 할 듯..
ps5. 백인이고 성실하다고 또 계약 안겨줄 가능성이 아주 높긴 합니다. 아직 나이도 30대라 노쇠화를 걱정할 때는 아니고 말이죠..(하긴 보너 주제에 무슨 노쇠화를 걱정하냐만은..) 그냥 웨이브 시키고 새로 짜는게 최선이란 생각은 하지만..현실은 계속 보너는 중용될 겁니다. 더 웃긴건 보너의 대안이 구든 빼고는 또 없기도 하다는 거고..(아님 스몰라인업이니..)
ps6. 그놈의 BQ고 지랄이고 일단 모하메드 잡았어야 합니다. 적어도 모하메드 수준이라도 있었다면 이토록 플옵에서 개망신을 당하진 않았을테죠..
ps7. 악재가 곂쳐서 진게 아닙니다. 보너로 대표되는 공격력 강화전략과 탤런트가 없는 선수들을 싸게 모아서 전술 수행으로 커버하겠다는 전략의 실패죠.. 이걸로 던컨의 1년을 또 날려먹는군요.. 아무래도 던컨도 스퍼스도 그냥 그저 약하진 않은데 강해보이지 않고.. 실력에 비해 성적은 좀 좋은 팀으로 기억될 듯 하네요..
# by | 2009/04/29 13:31 | Spurs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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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력을 보인 시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올 플옵은 처참하게 끝났다고 표현해도 맞지만 그래도 던컨은 올타임 넘버원 파포로, 스퍼스는 밀레니엄 이후를 LAL과 양분했던 시대의 최강자로 기억될 테니 너무 노여워 마세요. 1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오 임팩트가 없다고 까는데 던컨 은퇴하면 얼마나 허접했냐고 깔지 눈에 선하군요..-_-;; 아마 비열한 파울이나 앞세워서 이기던 애들이라고 욕하겠지요..-_-;;
확실히 스퍼스는 지난 플옵 때 레이커스와의 혈전에서 재기불능의 상처를 입었던 것 같습니다. 승리를 위해 던진 마지막 도박수는 결국 마누의 회광반조를 부추겼구요.
셀캡 유동성이 최악이라... 뭐 별로 미래는 없어요..-_-;; 돈 더주지 않으면 택사스 깡촌으로 올 애도 없고.. 딱 하나 좋은 점은 지노빌리를 싸게 계약할 수 있다는 거 정도군요..ㅡ.ㅡ;;
내년에 빠지는 애들이 유도우카랑 자크 본 2명이고 오베르토 보웬이 비보장 계약이라 올해 방출하면 돈 좀 아낄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계산해 보면 잘 해야 5~7밀 정도 비워집니다. MLE감안해도 사실상 뭘 해볼 수 있는 돈은 아니지요..
트레이드가 유일한 답인데.. 아마 포포비치는 자기 전술 수행력을 깍아먹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구든도 빼고 경기했죠..
-아, 그런데 경제위기라는 이렇게 좋은 핑곗거리가! OTL
뭐 지금 당장 필요한게 포지션의 선수가 아니라 그냥 선수라...
Ps. 시험 끝났으면 등갈비나 먹으러 갑시다..ㅡㅡ; 술이나 한 잔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