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1일
중간 진행 상황..
언제나 그렇듯이 스퍼스가 이리저리 찔러보긴 잘하는데.. 실제 건지는 애들이 별로 없는데 올시즌도 비슷하게 찔러는 보는 듯 합니다. 이미 거론되는 선수가 안토니오 맥디아스, 라시드 월러스, 자자 파출리아 정도가 언급되고 있군요.. 맨사-봉수는 멤피스에서 재계약이 이루어질 듯 합니다. 좋은 선수 잡겠다고 설치다가 결국 꼭 잡을 수 있었던 애들 잡거나 완전 뉘신지 잡은 사례를 떠올리고 적당히좀 했으면 하네요..-_-;;
스퍼스는 마이클 핀리에게 1년더 뛰어줄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핀리를 "쓰겠다"는 의미로 이해해야 합니다. 은퇴를 결정해도 핀리를 축으로 트레이드를 할 수야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핀리는 전술적으로 여전히 중요하기도하지요.. 팀에서 가장 안정적인 3점 슈터고 빅샷을 터트릴 수 있는 능력도 있는 선수입니다. 나이 때문에 수비와 리바에서는 더 이상 경쟁력이 없지만 말이죠.. 사실 외각에서 메이슨-지노빌리-핀리-보너(...) 정도인데 핀리는 데리고 가야할 듯 합니다.
안토니오 맥디아스, 라시드 월러스가 스퍼스에 왔다 갔니 혹은 잡아야 하느니 이야기 나옵니다만, 작은 마켓의 한계, 올 시즌 이미 사치세 라인을 넘은 점을 고려하면 두 선수 중 하나라도 오기 어렵습니다. 4밀이면 구단은 8밀을 부담하는 셈으로 이건 스퍼스가 Full MLE를 지른적 조차 거의 없다는 점을 생각할 때 너무 과도하죠.. 그리고 리그에서 애네들에게 10밀 지를팀이 없을 거 같지도 않고.. 없다손 해도 이 선수들이 3~4밀 정도 손해를 감수하고 우승 먹자고 올 거 같지는 않습니다. 월러스는 이미 우승을 경험해본 선수고 맥디아스는 그의 디트로이트 프랜차이즈에 대한 충성심을 고려하면 거의 가망이 없다고 보이네요..
알럽의 샥님은 보너+핀리+티아고 권리<->캠비+@가 어떠냐고 제안해 주셨습니다만 전 반대입니다. 일단 전술적을 핀리는 필요합니다. -_-;; 스퍼스가 쓸 생각이 없다면 1년 더 뛰어달라고 하진 않았겠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보너의 처분은 필요하지만 인사이드 몸빵을 줏어 모으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캠비는 스퍼스로 오면 정말 좋은 선수고 올 시즌 계약 만기라 더 없이 좋은 카드지만 같은 서부에서 클립스가 스퍼스에 퍼주진 않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이미 핀리는 대상에서 제외되겠지요.. 이렇게 되면 외각이 지노빌리-메이슨-(복귀한다면) 보웬인데 단신의 맥클린턴 믿긴 좀 어렵습니다. 핀리가 이미 4년간 스퍼스에 뛰면서 스퍼스 시스템에 대단히 익숙한 선수라는 점도 크게 고려해야 하지요.. 제퍼슨이 가세한 상황에서 팀의 공격 전술을 수행하는데 다른 선수들이 부담을 줄여줘야 하고 핀리는 그럴 경우 대단히 유용한 선수일 겁니다.
룸메이트님은 올랜도와 드완 블레어+멧 보너<->3mil+1차 지명권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딜은 꽤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만... 정말 풀미드 때려서 쉬드 못잡으면 X망하는 트레이드입니다. -_-;; 그나마 생긴 얇으나마의 뎁스를 또 날리는 거니까요.. 골치아픈게.. 바레장이 옵트아웃으로 나왔습니다. 실제로 올 시장에서 좋은 센터들이 많이 풀렸고, 2010년 프로젝트를 대비해 바레장의 기대치는 많이 낮을 겁니다만 굳이 옵트 아웃하고 나왔다는 건 작년 클블과 연봉 문제로 심하게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페건과 바레장은 더 이상 클블에서 뛸 생각이 없다고 봐야겠지요..(브라질리안들이 돈에 대해서는 매우 철저합니다. -_-;;) 바레장이 약 6밀 정도였는데.. 그 돈 몽땅 쏟아서 클블이 라쉬드나 맥다아스에게 지를 가능성도 존재하지요.. 좀 경쟁이 치열해서 맥디아스나 라쉬드에게 올인하는 건 위험한 듯 합니다. 대충 그의 기대치를 듣고 오퍼는 해보되 그를 영입하기 위한 사전 작업은 불필요하다는 것이지요..
http://blogs.ajc.com/mark-bradley-blog/2009/06/29/the-hawks-free-agents-hope-for-three-settle-for-two/
해당 기사에 따르면 스퍼스는 자자 파출리아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하는군요.. 스퍼스 쪽 소식으로는 자자가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아서 돈 보다는 우승권 팀에서 뛰는데 관심이 있고 그 중 하나로 스퍼스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이거야 뻥같구요..-_-;; 대략 4~5밀 정도 달라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채닝 프레이를 저렴하게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데 프라이쪽은 별 소식이 없네요..
한 번 지르고 나니까 여기저기서 들리는게 사치세를 감수하고더라도 최고급 빅맨에게 지르지 않겠느냐고 말들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서 당황스럽군요.. 스퍼스는 그렇게 돈이 많지 않을 거라고 보는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이미 구단은 많은 투자를 했고 이 투자를 바탕으로 적절한 카드를 긁어 모으는 것이 뷰포트의 일이죠.. 물론 홀트는 과감하고 공격적인 선수영입을 제안했다고 합니다만, 한 번도 안하던 짓을 해봐야 잘 할리가요..-_-;;
뭐 스키너, 프라이는 별로 요구하는 구단이 없다보니 좀 여유는 있고 쉬드, 맥디아스 레이스에 참가하다가 안되면 손 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뭐 이런 줄타기는 꽤 잘하는 편이니까요..
르브론을 4번으로 쓰고 빅 wing을 영입할 거라는 소식이 있는데.. 사실 클블의 진정한 약점은 1-2번 라인이 단신라인인데 이 라인이 정작 르브론의 공격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올랜도에 패한 것은 하워드를 막지 못한게 아니라 1~2번이 올랜도의 장신벽에 막혀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마이크 브라운과 데니 페리 단장이 이 약점을 분석하고 일단 하워드를 막을 샤크를 영입하고 Big Wing을 영입하려는 듯 한데요.. 그렇다고 르브론을 4번으로 쓰는 건 좀 아니지요..-_-;; 결국 올 시즌 동부는 올랜도와 클리블랜드의 양강체제로 보고 안티 올랜도의 전력강화를 노리는 듯 한데 이런 거 하다가 말아먹은 구단이 있지요.. 피닉스.. 개인적으로는 네임벨류 높은 포워드 보다는 적당한 수비수 영입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바레장이 옵트아웃하면서 상황이 좀 곤란해 졌습니다.
일단 클리블랜드의 수비의 핵심은 바레장이고 발이 되는 선수가 바레장 뿐입니다.(조 스미스, 샤킬 오닐, 사트루니우스 일가우스커스 전부 발이 느리죠..) 그가 이탈하면 수비전략 대부분을 수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작년 8할의 승율 성적을 거둔 것이 수비의 힘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닥 달가운 것은 아니죠...
유럽산 루키들이 작은 약소 프랜차이즈로 가기 싫다는 거 때문에 사실 말이 많은데 말이죠.. 데 콜로 같은 선수는 스퍼스에서 뛰고 싶다고 했다고 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루비오 같은 선수가 멤피스나 미네소타가 싫다고 하는 이유는 유럽 선수들이 돈도 중요하지만 그만큼이나 명예의식이 강하기 때문으로 봅니다. 사실 돈 문제라면 가솔은 절대로 멤피스를 떠날 이유가 없습니다. CBA룰 상 가솔에게 가장 많은 부를 안겨주는 구단은 프랜차이즈 구단인 멤피스입니다. 그런데 가솔은 트레이드를 요구했습니다. 팀의 성적이 나빠서 위닝팀으로 옮겨달라는 거지요.. 멤피스 팬들은 니가 열씸히 해서 팀을 강하게 만들 생각을 해야지 이적시켜달라고 하냐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유로 축구에서는 드문 일이 아닙니다. 약소 팀에서 프랜차이즈에 충성을 다하면서 뛴 선수가 전성기를 얼마 안남긴 시점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위닝팀으로 옮기는 것은 그리 드물지 않게 보입니다. 뭐 그 전에 돈 때문에 옮기는 선수도 있구요.. 아마 멤피스가 강한 팀이었다면 가솔은 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가솔 있어도 3~4할 승율 찍는 판인데 가솔이 남고 싶은 이유가 없지요..
루비오도.. 미네소타 최근 5년간 성적 보면 이 팀에서 자기가 열씸히 뛰건 말건 성적이 제대로 나올 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단순히 덴 페건이 돈 때문에 농간질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유럽에 남으면 NBA에 못지 않은 돈을 받으면서 우승권 팀에서 높은 명성을 누릴 루비오가 세금 싸지도 않은 미네소타 와서 하위권에서 놀면 자존심 상하는 일이 되겠지요..-_-;; 4년 채우고 나가서 옮기면 될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올만 하지만 그야말로 루비오 입장에서는 미국인도 아닌데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지명권리 끝나는 때까지 유럽에서 기다렸다가 그냥 옮기면 될 일이거든요.. 차라리 그 때 유럽을 재패한 가드로서 루키 계약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토니 파커가 10밀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돈으로 팀에 남은 것, 재계약이나 연장 계약에 대해서 거액 베팅을 바란다는 이야기가 별로 안나오는 것도 스퍼스가 위닝팀이라는 부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저는 적어도 유럽 유망주들을 확보하고 싶다면 팀 성적도 어느정도 받쳐주는 것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이 유럽선수들 뛰는데 있어서 걸림돌로 작용하는 듯 합니다. 칼라테스 같은 선수는 그리스 리그에 계약하고 유럽에 남기로 했는데.. 2라운드 하위권에서 기대할 수 있는 돈은 유로리그보다 많지 않거든요..(댈러스가 그리 약팀은 아니죠.. 우승권에서는 좀 거리가 있긴 하지만..) 흔히 알박기라고 합니다만.. 이 알들이 다 부화하는 것도 아니고 다 내품으로 오는 것도 아니라는게;;;;;
전 선수들이 1밀이라도 받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받는게 이익이란 명제에는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결국 NBA같은 프로리그도 사람대 사람이 대하는 곳이라는게 가장 큰 이유인데요.. 거액 계약이 트레이드로부터 선수를 보호한다면 오버페이는 선수를 팬들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멧 보너가 멤피스에서는 좋은 인성과 노력하는 자세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는게 기량이 스퍼스 와서 훨씬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스퍼스 팬들이 그를 싫어하고 한시라도 트레이드 해버리라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보너가 스퍼스에서 받는 돈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게 선수 본인에게 좋을 거라는 생각은 별로 안드네요..경기 끝날 때마다 팬 포럼에 XX 씨발럼 같은 글이 선수가 모르지도 않을텐데 맘 편하게 운동할 수 있을지.. 돈 만 받으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면 모르겠습니다만.. 결국 찬호형도 보라스 농간에 FA 전해 미친듯이 통증 참고 승수 쌓다가 결국 텍사스 가서 먹튀된 이후 위에 구멍까지 뚫려버렸죠..(그 책임감 강한 사람이 5년간 80경기도 못뛰었으니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겠지요..-_-;;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위에서 출혈이 있었다고 하는데..) 결국 헐 값에 필라델피아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게 찬호형 인생에 좋은 부분이라고는 별로 동의할 수 없네요.. 차라리 좀 저렴하게 LA에 남고 지금쯤 약간 더 적은 돈을 받겠지만 지역주민들과 한인들에게 영웅이자 한 명의 어른으로서 대접받는게 더 영예롭고 안락한 삶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놈의 돈 때문에 결국 엿먹은게 반지 웰스인데요..-_-;; 솔직히 리그에서 웰즈가 실업자로 살 만큼 허접하진 않았죠.. 하지만 에이전트가 돈 욕심에 설레발 친 끝에 모든 팀이 그를 외면했고 나중에 급하게 에이전트 해고하고 본인이 어디라고 계약할려고 노력했습니다만 결국 중국리그 가고 말았죠..ㅡ.ㅡ;; 전 적당히 계약하고 구단도 돈 문제로 선수들과 척을 지는게 좋지 않다고 봅니다. 클리블랜드가 바레장 계약에서 CBA룰을 방패삼아 최대한 강력하게 쪼였는데 그 반동으로 지금 바레장은 옵트아웃 선언하고 나가버린다고 하지요..
스퍼스는 마이클 핀리에게 1년더 뛰어줄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핀리를 "쓰겠다"는 의미로 이해해야 합니다. 은퇴를 결정해도 핀리를 축으로 트레이드를 할 수야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핀리는 전술적으로 여전히 중요하기도하지요.. 팀에서 가장 안정적인 3점 슈터고 빅샷을 터트릴 수 있는 능력도 있는 선수입니다. 나이 때문에 수비와 리바에서는 더 이상 경쟁력이 없지만 말이죠.. 사실 외각에서 메이슨-지노빌리-핀리-보너(...) 정도인데 핀리는 데리고 가야할 듯 합니다.
안토니오 맥디아스, 라시드 월러스가 스퍼스에 왔다 갔니 혹은 잡아야 하느니 이야기 나옵니다만, 작은 마켓의 한계, 올 시즌 이미 사치세 라인을 넘은 점을 고려하면 두 선수 중 하나라도 오기 어렵습니다. 4밀이면 구단은 8밀을 부담하는 셈으로 이건 스퍼스가 Full MLE를 지른적 조차 거의 없다는 점을 생각할 때 너무 과도하죠.. 그리고 리그에서 애네들에게 10밀 지를팀이 없을 거 같지도 않고.. 없다손 해도 이 선수들이 3~4밀 정도 손해를 감수하고 우승 먹자고 올 거 같지는 않습니다. 월러스는 이미 우승을 경험해본 선수고 맥디아스는 그의 디트로이트 프랜차이즈에 대한 충성심을 고려하면 거의 가망이 없다고 보이네요..
알럽의 샥님은 보너+핀리+티아고 권리<->캠비+@가 어떠냐고 제안해 주셨습니다만 전 반대입니다. 일단 전술적을 핀리는 필요합니다. -_-;; 스퍼스가 쓸 생각이 없다면 1년 더 뛰어달라고 하진 않았겠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보너의 처분은 필요하지만 인사이드 몸빵을 줏어 모으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캠비는 스퍼스로 오면 정말 좋은 선수고 올 시즌 계약 만기라 더 없이 좋은 카드지만 같은 서부에서 클립스가 스퍼스에 퍼주진 않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이미 핀리는 대상에서 제외되겠지요.. 이렇게 되면 외각이 지노빌리-메이슨-(복귀한다면) 보웬인데 단신의 맥클린턴 믿긴 좀 어렵습니다. 핀리가 이미 4년간 스퍼스에 뛰면서 스퍼스 시스템에 대단히 익숙한 선수라는 점도 크게 고려해야 하지요.. 제퍼슨이 가세한 상황에서 팀의 공격 전술을 수행하는데 다른 선수들이 부담을 줄여줘야 하고 핀리는 그럴 경우 대단히 유용한 선수일 겁니다.
룸메이트님은 올랜도와 드완 블레어+멧 보너<->3mil+1차 지명권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딜은 꽤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만... 정말 풀미드 때려서 쉬드 못잡으면 X망하는 트레이드입니다. -_-;; 그나마 생긴 얇으나마의 뎁스를 또 날리는 거니까요.. 골치아픈게.. 바레장이 옵트아웃으로 나왔습니다. 실제로 올 시장에서 좋은 센터들이 많이 풀렸고, 2010년 프로젝트를 대비해 바레장의 기대치는 많이 낮을 겁니다만 굳이 옵트 아웃하고 나왔다는 건 작년 클블과 연봉 문제로 심하게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페건과 바레장은 더 이상 클블에서 뛸 생각이 없다고 봐야겠지요..(브라질리안들이 돈에 대해서는 매우 철저합니다. -_-;;) 바레장이 약 6밀 정도였는데.. 그 돈 몽땅 쏟아서 클블이 라쉬드나 맥다아스에게 지를 가능성도 존재하지요.. 좀 경쟁이 치열해서 맥디아스나 라쉬드에게 올인하는 건 위험한 듯 합니다. 대충 그의 기대치를 듣고 오퍼는 해보되 그를 영입하기 위한 사전 작업은 불필요하다는 것이지요..
http://blogs.ajc.com/mark-bradley-blog/2009/06/29/the-hawks-free-agents-hope-for-three-settle-for-two/
해당 기사에 따르면 스퍼스는 자자 파출리아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하는군요.. 스퍼스 쪽 소식으로는 자자가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아서 돈 보다는 우승권 팀에서 뛰는데 관심이 있고 그 중 하나로 스퍼스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이거야 뻥같구요..-_-;; 대략 4~5밀 정도 달라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채닝 프레이를 저렴하게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데 프라이쪽은 별 소식이 없네요..
한 번 지르고 나니까 여기저기서 들리는게 사치세를 감수하고더라도 최고급 빅맨에게 지르지 않겠느냐고 말들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서 당황스럽군요.. 스퍼스는 그렇게 돈이 많지 않을 거라고 보는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이미 구단은 많은 투자를 했고 이 투자를 바탕으로 적절한 카드를 긁어 모으는 것이 뷰포트의 일이죠.. 물론 홀트는 과감하고 공격적인 선수영입을 제안했다고 합니다만, 한 번도 안하던 짓을 해봐야 잘 할리가요..-_-;;
뭐 스키너, 프라이는 별로 요구하는 구단이 없다보니 좀 여유는 있고 쉬드, 맥디아스 레이스에 참가하다가 안되면 손 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뭐 이런 줄타기는 꽤 잘하는 편이니까요..
르브론을 4번으로 쓰고 빅 wing을 영입할 거라는 소식이 있는데.. 사실 클블의 진정한 약점은 1-2번 라인이 단신라인인데 이 라인이 정작 르브론의 공격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올랜도에 패한 것은 하워드를 막지 못한게 아니라 1~2번이 올랜도의 장신벽에 막혀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마이크 브라운과 데니 페리 단장이 이 약점을 분석하고 일단 하워드를 막을 샤크를 영입하고 Big Wing을 영입하려는 듯 한데요.. 그렇다고 르브론을 4번으로 쓰는 건 좀 아니지요..-_-;; 결국 올 시즌 동부는 올랜도와 클리블랜드의 양강체제로 보고 안티 올랜도의 전력강화를 노리는 듯 한데 이런 거 하다가 말아먹은 구단이 있지요.. 피닉스.. 개인적으로는 네임벨류 높은 포워드 보다는 적당한 수비수 영입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바레장이 옵트아웃하면서 상황이 좀 곤란해 졌습니다.
일단 클리블랜드의 수비의 핵심은 바레장이고 발이 되는 선수가 바레장 뿐입니다.(조 스미스, 샤킬 오닐, 사트루니우스 일가우스커스 전부 발이 느리죠..) 그가 이탈하면 수비전략 대부분을 수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작년 8할의 승율 성적을 거둔 것이 수비의 힘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닥 달가운 것은 아니죠...
유럽산 루키들이 작은 약소 프랜차이즈로 가기 싫다는 거 때문에 사실 말이 많은데 말이죠.. 데 콜로 같은 선수는 스퍼스에서 뛰고 싶다고 했다고 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루비오 같은 선수가 멤피스나 미네소타가 싫다고 하는 이유는 유럽 선수들이 돈도 중요하지만 그만큼이나 명예의식이 강하기 때문으로 봅니다. 사실 돈 문제라면 가솔은 절대로 멤피스를 떠날 이유가 없습니다. CBA룰 상 가솔에게 가장 많은 부를 안겨주는 구단은 프랜차이즈 구단인 멤피스입니다. 그런데 가솔은 트레이드를 요구했습니다. 팀의 성적이 나빠서 위닝팀으로 옮겨달라는 거지요.. 멤피스 팬들은 니가 열씸히 해서 팀을 강하게 만들 생각을 해야지 이적시켜달라고 하냐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유로 축구에서는 드문 일이 아닙니다. 약소 팀에서 프랜차이즈에 충성을 다하면서 뛴 선수가 전성기를 얼마 안남긴 시점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위닝팀으로 옮기는 것은 그리 드물지 않게 보입니다. 뭐 그 전에 돈 때문에 옮기는 선수도 있구요.. 아마 멤피스가 강한 팀이었다면 가솔은 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가솔 있어도 3~4할 승율 찍는 판인데 가솔이 남고 싶은 이유가 없지요..
루비오도.. 미네소타 최근 5년간 성적 보면 이 팀에서 자기가 열씸히 뛰건 말건 성적이 제대로 나올 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단순히 덴 페건이 돈 때문에 농간질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유럽에 남으면 NBA에 못지 않은 돈을 받으면서 우승권 팀에서 높은 명성을 누릴 루비오가 세금 싸지도 않은 미네소타 와서 하위권에서 놀면 자존심 상하는 일이 되겠지요..-_-;; 4년 채우고 나가서 옮기면 될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올만 하지만 그야말로 루비오 입장에서는 미국인도 아닌데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지명권리 끝나는 때까지 유럽에서 기다렸다가 그냥 옮기면 될 일이거든요.. 차라리 그 때 유럽을 재패한 가드로서 루키 계약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토니 파커가 10밀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돈으로 팀에 남은 것, 재계약이나 연장 계약에 대해서 거액 베팅을 바란다는 이야기가 별로 안나오는 것도 스퍼스가 위닝팀이라는 부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저는 적어도 유럽 유망주들을 확보하고 싶다면 팀 성적도 어느정도 받쳐주는 것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이 유럽선수들 뛰는데 있어서 걸림돌로 작용하는 듯 합니다. 칼라테스 같은 선수는 그리스 리그에 계약하고 유럽에 남기로 했는데.. 2라운드 하위권에서 기대할 수 있는 돈은 유로리그보다 많지 않거든요..(댈러스가 그리 약팀은 아니죠.. 우승권에서는 좀 거리가 있긴 하지만..) 흔히 알박기라고 합니다만.. 이 알들이 다 부화하는 것도 아니고 다 내품으로 오는 것도 아니라는게;;;;;
전 선수들이 1밀이라도 받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받는게 이익이란 명제에는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결국 NBA같은 프로리그도 사람대 사람이 대하는 곳이라는게 가장 큰 이유인데요.. 거액 계약이 트레이드로부터 선수를 보호한다면 오버페이는 선수를 팬들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멧 보너가 멤피스에서는 좋은 인성과 노력하는 자세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는게 기량이 스퍼스 와서 훨씬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스퍼스 팬들이 그를 싫어하고 한시라도 트레이드 해버리라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보너가 스퍼스에서 받는 돈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게 선수 본인에게 좋을 거라는 생각은 별로 안드네요..경기 끝날 때마다 팬 포럼에 XX 씨발럼 같은 글이 선수가 모르지도 않을텐데 맘 편하게 운동할 수 있을지.. 돈 만 받으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면 모르겠습니다만.. 결국 찬호형도 보라스 농간에 FA 전해 미친듯이 통증 참고 승수 쌓다가 결국 텍사스 가서 먹튀된 이후 위에 구멍까지 뚫려버렸죠..(그 책임감 강한 사람이 5년간 80경기도 못뛰었으니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겠지요..-_-;;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위에서 출혈이 있었다고 하는데..) 결국 헐 값에 필라델피아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게 찬호형 인생에 좋은 부분이라고는 별로 동의할 수 없네요.. 차라리 좀 저렴하게 LA에 남고 지금쯤 약간 더 적은 돈을 받겠지만 지역주민들과 한인들에게 영웅이자 한 명의 어른으로서 대접받는게 더 영예롭고 안락한 삶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놈의 돈 때문에 결국 엿먹은게 반지 웰스인데요..-_-;; 솔직히 리그에서 웰즈가 실업자로 살 만큼 허접하진 않았죠.. 하지만 에이전트가 돈 욕심에 설레발 친 끝에 모든 팀이 그를 외면했고 나중에 급하게 에이전트 해고하고 본인이 어디라고 계약할려고 노력했습니다만 결국 중국리그 가고 말았죠..ㅡ.ㅡ;; 전 적당히 계약하고 구단도 돈 문제로 선수들과 척을 지는게 좋지 않다고 봅니다. 클리블랜드가 바레장 계약에서 CBA룰을 방패삼아 최대한 강력하게 쪼였는데 그 반동으로 지금 바레장은 옵트아웃 선언하고 나가버린다고 하지요..
# by | 2009/07/01 15:05 | Spurs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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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신인 픽에 걸리는 애들은 1라운드 상위권이라고 해도 막상 유럽 상위급 팀들이 주는 돈에 비교할 때 그닥 차이가 안납니다. 이럼 비슷한 돈 받고 약팀 갈거냐 강팀에 남을 거냐인데 저라면 후자가 나을 거 같습니다. -_-;;
뭐 아직 계약한 것도 아니고 노리고 있는 중이니 김칫국 부터 마시는 꼴이라지만......
(사실 클블 약해지면 마이애미 입장에선 좋......;;;;;;;;;;;;)
찰리 V는 수비 마인드 자체가 없는 애입니다. -_-;; 그 포텐을 가지고 그 공격력을 가지고도 밀워키가 안붙잡는지 이유는 간단해요.. 얘가 수비할 생각이 드럽게 없습니다. 그래서 폽이 존내 갈굴게 뻔하므로 스퍼스 팬 포럼에서도 절대 이놈 이야긴 안나오는 편이죠.. 개인적으로 찰리V가 클리블랜드 가도 중용받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어차피 샥이 들어온 이상 수비전술은 완전히 바뀐다고 봐야겠죠. 스위치나 헷지같은걸 자제하면서 최종수비가 있으니까 완전 맨투맨으로 가면서 앞에서 더 바짝 달라붙겠죠. 올랜도에게 질때는 외곽의 미스매치에서 작은 선수들이 처음부터 거의 걸러주질 못했고 z맨 등이 3점라인까지 헬프를 가다가 갑자기 투입=>하워드 덩크 식의 공격에 엄청나게 당했던거라 헷지가 외려 과도한 면이 있었구요.
그런데 샥 왔다고 수비 전술을 맨투맨위주로 붙는 수비로 간다면.. 상대는 당연히 픽앤팝(...). 그걸 막기 위해서라도 일단 바레장은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만.. 저놈이 아예 클블에 맘이 떠난듯 보여서..-_-;;
그친구들 입장에서는 팀을 이적하는건 물론이오, 프로에 입문할때 자기가 원하는 팀으로 가지못하는 드래프트제도 자체가 좀 불만스럽고 이해가 안가는것일수도 있겠네요.
다른리그와 선수를 교환하고 승강제가 있는 개방적인 시스템에 익숙해져있을 유럽친구들에게 폐쇄적인 시스템안에서 운영되는 미국프로스포츠는 여러모로 이상하겠습니다.^^
뭐 유럽과 미국의 환경과 문화가 크게 다른데(유럽식이 꼭 좋다고만 할 수 없는게 명문클럽과 그에 종속된 약소클럽의 차이가 너무 크지요..-_-;; 의외로 이쪽이 더 평등하진 않지요..) NBA팬들은 대부분 미국식에 익숙해져 있으니까요.. 꽤 많은 팬들이 이런 유럽선수들의 성향에 분노하는 듯 싶긴 합니다..
옳으신 지적인것 같습니다.미처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네요.
클블은 올랜도 장신포워드진에게 바레장이 헷지를 많이 걸면서 본연의 장점까지 상쇄된것을 기억해야 할 듯 합니다.페다님 말씀대로 샥이 들어왔으니 기본적인 수비툴을 좀 더 유연하게 응용잘 할수 있게 단련도 필요해보이구요.
1번,2번이 키가 작단 점이 아프긴 아픕니다.대니 그린이란 이번에 새로 뽑은 신인이 수비하난 쓸만하긴 한데,딱 레이커스의 아리자 같은 선수가 필요해 보이긴 해요.그래서 아테스트 설도 나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