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론아테스트
후셋... 아테스트가 레이커스로 MLE로 이동..-_-;;
젠장 클리블랜드가 아테스트를 잡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MLE로 잡는게 불가능한 선수니까요.. 그런데 레이커스가 구단주와 코비가 뜨더니 결국 잡네요.. 마인드와 멘탈에 문제 있다고 악명높지만 적어도 이기는 동안에는 별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사실 저러고 보니 휴스턴이 아테스트와 잡을 생각이 별로 없었던 거 같기도 한데.. 전력적으로는 엄청난 상승효과입니다. 기대할 건 젠 마스터가 건강이 좋지 않아 원정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점이죠..-_-;; 코비를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코비만 가지고 아테스트를 잡아주긴 쉽지 않을 테니까요..
그나마 희망은 아리자가 팀을 떠났다는 점이고(둘 다 팀에 있어면;;;), 오돔을 잡을 가능성이 여전히 높진 않다는 겁니다. 오돔은 팀에 남고 싶어하지만 좋은 오퍼가 들어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레이커스는 그에게 8mil급 계약을 제시할 거 같긴 한데.. 지금 오프시즌 상황에서 이 정도 금액을 지급할 팀이 별로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레이커스가 이미 사치세 라인이었다는 점에서 조금 희망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일단 오돔, 아리자 연봉이 빠진 상황에서 레이커스는 이미 76밀입니다. 아테스트의 6밀 계약을 고려하면 82밀이죠.. 1억불 아래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만 오돔의 8밀 정도 계약이 들어가면 90밀 급이네요..ㅡㅡ; 젠장 얘들.. 짜증나게 돈많아.. 빅마켓이라 적게줘도 와...... 환장하겠군요..orz....
알럽의 샥님 말씀대로 상당히 접근했던 거리가 다시 멀어지는 느낌이네요.. 하기사 뭐 언젠 멤버 좋아서 우승했냐만은... 던컨이 그 시절의 던컨이 아니라는게 영 아쉽군요..ㅋㅋ 이제 스퍼스는 오로지 라쉬드 잡아야 하나요.. 뭐 여전히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만... 유일하게 기댈 건 아테스트가 경기 중에 마인드 컨트롤 미숙으로 경기를 말아 먹거나, 바이넘이 여전히 삽질하거나, 오돔, 아리자가 다 떠나고 그 자리를 아테스트가 채우는 식으로 가는 거겠죠..ㅡㅡ;
리키 루비오는 결국 스페인에 남기로 하나 봅니다. 사실 미네소타의 행보 자체가 일종의 알박기로 보였고 팬들은 너무 쉽게 이야기 합니다만 70억에 가까운 바이아웃 금액은 결코 적은 것이 아닙니다. 루디 페르난데스의 경우처럼 돈 짤라서 기껏 리그 왔더니 팀은 자기를 중심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선수 영입해서 출장시간도 쉽지 않은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죠.. 아무래도 외국인들 보다는 미국인들이 미국리그에서 자리잡기도 좋구요.. 게다가 스페인에서 자란 친구가 미네소타..
18세밖에 안된 사람에게 너무 많은 거 기대하면 안되죠.. 게다가 부모 말씀으로 어지간하면 미네소타 같은 곳 가지 말라는데 어느 고딩이 굳이 대서양 건너서 존내 추운 도시로 들어가고 싶을까요? ㅡ.ㅡ;; 프로니까 자기가 책임지라? 말이 안되죠.. 진정 책임 질려면 안정적인 스페인에서 계속 선수생활 하면 그만이구요.. 개인적으로 2년 뛰고 미네소타 올지도 극히 의문이긴 합니다. 지명권이란게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한 5년 지나면 루비오는 자기 의지로 다른 구단과 계약이 가능하고 그 동안에 몇 개의 국제대회와 유럽 리그에서 자기 가치를 계속 보여주면 될일이죠.. 한국에서야 프란차이즈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불만이 가득하겠지만.. 사실 스퍼스도 좀 많이 데여봐서.. 이런 경우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재정적 손해를 감수하라는게 우리야 쉽게 하지만 당사자는 그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니 말이죠..
라쉬드 월러스가 샌 안토니오를 방문한다지만 기대는 별로 할 수 없네요.. 지금 상황에서 포포비치가 너 출장시간 보장 못한다고 해도 라쉬드의 경쟁자는 보너(...) 사실 라쉬드 미드레벨로 잡는 기적이 생긴다면 포포비치는 자기 전술을 가장 확실하게 수행해줄 4번을 얻게 되는 겁니다. -_-;; 로버트 호리-멧 보너가 뛰던 자리를 라쉬드가 메울 테니까요.. 다만 문제는 진짜 이 친구 성격이 문제인데.. 그 성질 더러운 로버트 호리 같은 선수도 스퍼스에서 아무 문제없이 뛰었으니 그 부분은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요.. 단지 못 잡을 경우를 대비해 보험도 잘 들어둘 필요가 있는데, 자자 파출리아, 채닝 프라이 이런 선수들과도 계속 협상은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역시 고탓은 팀을 옮겼습니다. 이제 올랜도는 빅맨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 졌는데요.. 애네도 MLE정도는 지를 애들이라.. 쉬드, 맥디아스 경쟁은 더 뜨거워지겠군요..-_-;;
# by | 2009/07/03 14:31 | Spurs | 트랙백 | 덧글(8)
흔히 농구 포럼에서 필요 이상으로 까이는 선수중에 한 명은 론 아테스트일 겁니다. 뭐 대개 실력에서는 절대 까이지 않는데.. 특이한 성격이라던가.. 사고치는 문제등등 말이죠..
사실 인디 시절에 아테스트가 욕먹은 것은 좀 아테스트에겐 억울한 일입니다. 시비건건 디트팬이었잖아요.. 아테스트는 못 참은게 죄인데.. 그거 가지고 뭐라 깔 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잘못했지만 엄청난 중징계를 받았고 그거 못참아서 팀을 날렸다는 건 좀 억울한 이야기죠.. 물론 아테스트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 선수는 제가 볼 때는 전형적인 로드맨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이기려는 욕망이 너무 강하고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주변 사람들이 피곤해 하죠.. 로드맨은 기행으로 끝났지만 아테스트는 좀 폭력 경향이 있습니다. 뭐 80년대 후반이라면 선수생활 잘했을 인간이지만 요즘은 시대가 아니죠.. 가끔식 사회에서는 너무 구시대의 인간으로 태어나서 적응 못하고 애먹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전 아테스트가 그 중 하나라고 봐요..
솔직히 이 넘아가 시끄러울 때는 대개 팀 성적이 바닥칠 때입니다. 그럼 보통 이넘아는 사고를 치더군요.. 다행이 경기장 밖에서 신기하긴 하지만 법적 구속은 심각하게 안당하는 사고 칩니다.(기르던 개를 학대한다던가..-_-;; 뭐 줘패겠죠..) 미국식 사고로는 절대 이해안가는 놈이고.. 저도 이해하기 힘듭니다만, 이긴다는 퍼즐에서 아테스트만큼 만족스러운 인간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좀 순진한 구석도 있어요.. 비지니스 립서비스 그대로 믿고 있다가 나중에 속았다고 지X하는 등등..
스퍼스 와주길 가장 바라는 선수기도 하네요.. 솔직히 보웬이 그만 까였으면 좋겠거든요.. 코트 안에서 아테스트가 들어와 있으면 더 이상 보웬이 대놓고 테러질 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니겠어요.. 포포비치가 절대 보웬더러 하지 말란 이야기 안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전설의 주완타 때문일 겁니다. 부상으로 시리즈를 날린 수준이 아니라 아예 선수가 박살이 났거든요.. 보웬이 없다면 지노빌리나 파커 같은 외국 애들은 뻔하죠.. 어디 한군데가 박살이 나도 박살이 났을 겁니다.(지노빌리는 워낙 여우라 걱정은 안됩니다만 문제는 파커죠.. 앤 그냥 줘 패는대로 처 맞고 다니느라 바쁜 놈이라..) 가끔 스퍼스에는 아테스트 처럼 눈 부라리면서 씨바 우리팀 팼지너 국물도 없어.. 하는 애가 그리워지더라는 겁니다. 냠.. 예.. 그렇습니다. 좀 그리워져요.. 게다가.. 이기는게 확실하다면 이놈은 시키는대로 다 합니다. 대개 공격옵션 늘려달라 전술 문제 있다 어쩌구 할 때는 팀이 질 때입니다. 자기 힘으로 이기게 하고 싶은데 안되니까 화를 내고 못따라 오는 동료에게 화를 내고..
실력좀 떨어지고 더 폭력적인 경향을 가진 코비 브라이언트 정도 되겠습니다. 뭐 코비는 자신의 그런 부분을 상당히 극복했습니다만 아테스트는 별로 극복할 거 같진 않습니다만.. 대신 아테스트는 팀 내 2인자 3인자의 자리도 편하게 받아들입니다. 물론 그 1인자가 실력 있어야 하고 그걸 증명해야 합니다만.. 던컨이면 충분하잖아요.. 역대 No1을 다투는 레전드 파포면.. 그러니까 스퍼스에서도 최소한 몇 년은 사고 안칠 놈이고.. 그 몇 년 지나면 스퍼스 리빌딩입니다. 그냥 퍼주건 뭐건 팔고.. 그 떄부터 리빌딩이죠.. 전 그걸 바랬습니다만.. 대체 2010에 누굴 영입하겠단 건지.. 셀캡만 맞춰놓고 있네요...
에효.. 아테스트.. 아깝습니다. 델피노는 찔러보지도 않고 말이죠...OTL..
# by | 2008/07/31 18:21 | 스포츠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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