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채닝프라이
2009/07/08 FA잡담들 - 올인 맥다이스.. [8]
2009/07/07 FA 잡담 - 맥다이스에게 올인해야할 스퍼스.. [7]
2009/06/30 채닝 프라이? [6]
바레장이가 이렇게 쉽게 GG때릴줄은 몰랐군요.. 덴 폐건에 무능하긴 한 듯.. 바레장은 실익도 없이 계약문제로 구단과 얼굴만 붉힌 셈이 되었습니다. 2010년 맞이해서 유래없이 추운 FA시장에서 피 좀 볼거라는 예측이 대부분이긴 했습니다만.. 바레장도 그런 듯..-_-;; 옵션 문제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습니다만.. 대략 년 7밀 수준입니다. 5년 35밀...ㅡ.ㅡ;; 이거 하자고 FA까지 하지 않았겠지요.. 1년 계약도 클블이 해줄리가 없고... 바레장은 이래저리 불쌍하게 되긴 했네요.. 저러고 다시 돌아가서 팀 케미에 문제가 없을지는 좀 의아하긴 합니다.
오돔의 계약은 역시 난항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팀 사정 때문에 식스맨으로 뛴 선수의 연봉의 절반으로 깍으면... 이건 좀 아니죠..ㅡㅡ; LA가 스퍼스처럼 정말 돈 없고 가난한 구단이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라 말이죠.. 버스 부자가 물론 1억불 이상은 쓰지 않겠다고 공언한 상태에서 7밀이라고 해도 14밀 급 지출이긴 한데.. 바이넘이 연 14밀 받는다는 거 생각하면.. 오돔입장에서는.... NBA의 경우 연봉내용이 대개 까발려지기 때문에 서로가 피곤한 부분이 많기는 많은 듯..
결국 오돔 측에서는 사인 앤 트레이드를 요청하고 있는 거 같긴 한데.. 구단에서 안해주면 되는데다가 딱히 오돔을 데려갈 요인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오돔도 약점이 있는게.. LA지역에서 사업을 계속 하고 싶다면 본인이 LA에서 뛰는게 좋긴 하죠.. 구단도 이걸 노리고 있는 거 같긴 한데.. 이런식으로 감정싸움 가면.. 서로에게 좋을 건 없겠지요.. 뭐 쉐넌 브라운에게 줄 2밀 그냥 오돔에게 묶에서 9~10밀 정도 제시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말이죠...
사실 오돔도 10밀~14밀 주고 쓰긴 너무 비싸긴 합니다. 그러나 바이넘의 기량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 시점에서 오돔이 없으면 레이커스가 우승 컨덴터로서 스퍼스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스퍼스도 인사이드를 엄청나게 강화한데다가 맵스도 미친듯이 전력강화가 이루어진 시점이거든요.. 사실 레이커스도 오돔의 가치가 앞으로 더 줄어들 것이라고 보는지도 모릅니다. 오돔을 수비할 수 있는 선수들을 서부의 우승 컨덴터들이 영입하고 있거든요..(스퍼스의 드환 블레어, 마커스 헤이슬립, 댈러스의 매리언 영입 등등..)
채닝 프라이의 계약이 발표되었는데.. 2년에 약 연 4밀 수준 계약입니다. 이 계약이 제가 전에 이야기 했던 안토니오 맥다이스에게 풀 미들을 질러야 했던 이유기도 합니다. 즉 채닝 프라이 수준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도 3~4밀 정도는 필요하고 자자 파출리아, 마신 고탓 정도 되는 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고탓은 거의 5밀 수준의 풀 미들에 육박하는 돈이죠.. 올 시즌 풀 미드레벨 익셉션은 5.6밀입니다. 저들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맥다이스의 경우 Full MLE를 지르는게 불가피했다는 것이죠.. 사실 맥다이스 정도의 선수가 풀미들 받고 스퍼스 같은 구단에 오지도 않을 것이구요..
보스턴이 쉬드에게 일제히 날아간 것에 비해서는 스퍼스가 맥다이스 영입에 특별히 어떤 정성을 표시하지는 않았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만큼 자신들의 계약 내용에 확신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게다가 시기적으로 클블은 바레장 계약이, 올랜도는 히도 계약 등이 있었기 때문에 달리 맥다이스 영입에 신경쓸 여유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말이죠.. 게다가 3년 후에 은퇴하게 된다면 공짜로 돈챙기게끔 해줬는데..-_-;; 간만에 돈 쓴다고 정말 당당하게 오퍼를 넣은 듯...
포틀랜드가 왜 밀셉에게 저런 오퍼를 넣었는지 의문입니다만.. 프리차드가 인간성이 좀 뷁인가 봅니다..-_-;; 저 인간.. 스퍼스가 데려가고 싶은 선수는 다 위에서 쓸어가더니..(바툼, 펜더그래프...) 유럽의 유망주는 먼저 찜해놓고.. 게다가 경제적으로 약소한 구단으로부터 현금으로 픽을 사모으는 행동 때문에 단장들에게 인심을 많이 잃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몇몇 구단과 마일즈 계약 때문에 또 한 번 홍역이 있었지요..
일각에서는 프리차드가 유타 엿먹이기 위해서 저런 오퍼를 넣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실 작년에 제대로 터진 밀셉이고, 유타는 부저와 함께 갈 뜻이 별로 없습니다. 높이의 수비에 문제가 있는데다가 부저가 돈을 좀 많이 밝히는 선수라서요.. 게다가 계약 관련 언론 플레이 때문에 더 이상 부저와 함께 갈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프리차드가 이 냄새를 맡았다면 유타는 어떻게 해서든지 밀셉을 지켜야 하고 저 오퍼는 유타가 매치시키기 불가능하진 않지만 유타에게 굉징히 부담되는 오퍼이긴 합니다. 유타가 포기해도 상관은 없지요.. 이렇게 되면 유타의 골 밑은 맘 떠난 부저가 남게 되니까요.. 내년에 부저가 나갈 걸 생각하고 제대로 팀 플레이를 안할 가능성이 높지요..-_-;;
올랜도가 브랜든 베스를 잡고 맵스가 고탓을 잡았는데.. 서로의 선수를 트레이드 한 셈인가요? ㅋㅋㅋ 사실 히도를 넘겨주고 받은 7밀 TE를 어떻게 활용할지 좀 관심사입니다. 사실 7~10밀 급으로 영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수는 라마 오돔인데..(7밀 TE면 9밀급 계약부터 시작해 줄 수 있으니... 트레이드 자체는 가능하겠죠..) 레이커스가 머리에 총맞지 않는 한 작년에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난 상대에게 오돔을 넘겨줄리가 없죠..ㅋㅋㅋ 지금 풀려있는 빅맨들을 영입하는데 결국 TE를 써서 사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해야 하거든요.. 4번 자리에서 트윈타워(레이커스, 보스턴 같은..) 팀을 만나면 올랜도가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번 자리에서 루이스가 계속 뛰어야 하는데 스몰볼로 역매치업으로 가서 공격은 그렇다 치고 수비면에서 루이스의 소모가 너무 심하죠.. 역시 올랜도도 빅맨을 영입하긴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럭저럭 쓸만한 빅맨은 소속팀에 남던가 아니면 강팀으로 자리를 옮겼다는게 올랜도의 고민인 듯...
TE좀 많이 얹어주고 마크 가솔 정도 찔러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바보같은 트레이드긴 하지만 하이즐리 구단주의 호주머니에는 돈이 좀 더 많이 남겠죠..
스퍼스는 이제 남은 건 멧 보너의 처리 문제와 둘 다 패키지와 묶어서 윙에 3점이 좋고 수비가 되고 높이가 있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느냐인데요.. 사실 이런 선수는 각 팀에서 귀한 핵심 자원인 경우가 많고 이미 챔피언 컨덴터급 경쟁자들 팀에서 뛰는 경우가 많아 쉽게 풀어주지 않을 듯 합니다. 뭐 영입하고 싶은 리스트로는 시카고의 존 셀먼즈, 살럿의 라자 벨, 포틀랜드의 루디 페르난데즈 이런 선수들인데.. 현실적으로는 어렵지요..
스퍼스의 섬머리그 경기를 보고 싶은데 구하기가 어렵네요..-_-;; 역시 섬머리그 경기조차도 스퍼스 경기는 차별받는 건가...ㅡ.ㅡ;; 개인적으로 섬머리그 경기에 큰 의미는 두지 않습니다만 맥클린턴과 블루어는 매우 중요한 선수들이라 이 친구들 뛰는 건 꼭 보고 싶긴 하네요.. 마인미는.. 사실 뭘 할거라기 보단 기본적으로 박스아웃과 몸빵이 되는지 여부만 체크하면 되구요..ㅋㅋ
스코어 보드 보니 조지 힐이 날아다닌거 같긴 한데.. 어차피 리그에서 20분 주전받는 선수니 하긴 잘하겠죠.. 블루어는 일단 섬머리그 데뷰전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긴 했습니다. 13득점 10리바운드.. 데 콜로는 뛰지 않았는데..(DNP명단에 있더군요..) 프랑스에서 안온건지.. 솔직히 프리시즌과 섬머리그는 승패와 관련이 없습니다. 애들의 몸 움직임을 보는게 먼저죠.. 단지 섬머리그 같은 경우 눈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D리그처럼 마인드만 아이버슨인 애들이 많긴 해요..
사실 스퍼스의 성향으로 볼 때 굳이 보너를 처리하기 보다 좋은 오퍼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트레이닝 캠프에 더 많은 정성을 쏟을 겁니다. 지금까지 많은 좋은 선수들이 영입되었지만 적응 문제 때문에 영입 첫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요..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컷 토머스와 드류 구든인데요.. 사실 토머스가 입단한 첫 해 만큼만 했어도 스퍼스가 레이커스 잡았겠죠..ㅡㅡ; 트레이닝 캠프를 거치고 나니 좋은 경기를 해주었습니다만.. 구든도 마찬가지였어요.. 사실 시스템에서 걷돌면서 1대 1에 치중하는 모습이었죠.. 의욕은 대단했지만 작전을 구사하는 애들 수준은 낮고.. 시스템 이해도는 좀 떨어지고.. 좀 삐걱댄다고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트레이닝 캠프에서는 여느때 이상 공을 많이 들일거라고 봅니다.
# by | 2009/07/13 10:15 | Spurs | 트랙백 | 덧글(4)
스퍼스가 맥다이스에게 3년 Full MLE로 오퍼를 제시했고 맥다이스와 계약이 거의 접근한 모양입니다. 현재 라쉬드 월러스 다음가는 빅맨이 안토이오 맥다이스라고 했었을 때 이것은 최고의 무브로 보입니다. 어차피 이젠 무조건 올인이에요..ㅡㅡ; 싫건 좋건 이 상황에서 뱃심이 딸리는 쪽이 지는 겁니다. 일부에서는 좀 비싼 거 아니냐 너무 과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어차피 질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제퍼슨에게 지른 비용 전체가 매몰비용으로 날아가 버리는 셈이지요.. 게다가 올 시즌이 끝나면 던컨이 18밀부터 다시 계약이 시작됩니다. 이를 악물고 올 시즌 한 해만 참고 우승하면 지노빌리 재계약을 제외하면 이 코어 주축멤버를 거의 전부 데리고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잘해야 마커스 윌리엄스 퀄리파잉 오퍼 정도가 변수가 될 뿐이니까요..
맥다이스의 경기적 영향도는 다음 Ty님의 블로그(스퍼스와 맥다이스)에서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단지 저와 이견이 있는 부분은 역시 맥다이스가 선발 출장해 줘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기대치가 너무 높을 수도 있습니다만 벤치 에이스는 지노빌리의 건강이 유지되는 한 별 문제가 없고 핀리옹이 한 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리리 마인미나 블레어를 넣어보는게 낫지 멧 보너 같은 놈을 더 이상 선발 라인업에 넣어서는 안된다는 거죠..
올 시즌 가장 고무적인 것은 시즌 중반에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아니라 오프시즌에 선수들이 영입됨으로서 트레이닝 켐프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거지요. BQ 아무리 좋아도 스퍼스에서 트레이닝 켐프를 함께 하지 않은 선수는 예외없이 삽펐습니다. 핀리 정도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도 그랬고 말이죠.. 유일한 예외가 나지 모하메드 정도인데 던컨 파트너 중에서도 BQ가 하위권에 속하는 선수입니다. 생각없이 들이대는 타입이 아니라면 스퍼스에서 중간에 와서 제대로 한 선수는 거의 없다는 것이죠..
로저 메이슨, 이메 유도우카가 트레이닝 켐프에서 같이 한 이후 시즌 초반-중반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이런 주축 선수들이 영입된 것은 대단한 플러스 요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단지 이 새 선수들을 조립하는 것이 문제인데 트레이닝 캠프에 파커-지노빌리 등의 건강에 심한 이상만 없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요..
클리블랜드는 좀 입장이 난처하게 되었습니다. 매리언이 사인 & 트레이드로 댈러스 행이 거의 확실시 되는 거 같은데 MLE쪼개서 빅맨에 빅Wing까지 영입하려니 역시 이래저리 안되는 모습입니다. 스퍼스가 과거 그런식으로 아무것도 건지지 못했는데 차라리 누구 하나에게 올인 때리는 것이 나아요..-_-;; 스퍼스를 본 경험상 MLE로 다 할려다 오버페이 안한다고 버티고 내부 자원 쓴 결과 결국 한계가 나오면서 무너지는 그런 케이스가 좀 많았으니까요.. 클리블랜드는 채닝 프라이+클레이자 잡으면 성공인데 문제는 역시 돈이죠.. 클레이자가 Full MLE를 달라고 하니.. 채닝 프라이도 인기가 많지요.. 아아.. 채닝 프라이.. 이놈 데리고 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어차피 얜 키워 써야 하는 입장이라 좀 불확실하기도 해서.. 그냥 입맛만 다실려고 합니다.
라마 오돔의 계약은 난항입니다. 뭐 이번 사치세 라인이 70밀 정도에 고정되면서 레이커스는 이미 사치세가 15밀이상 나왔습니다.(쉐넌 브라운 2.4밀 아테스트 계약 5.6밀을 포함할 경우 8밀 정도가 추가되므로 레이커스의 셀러리는 88밀 정도입니다. -_-;;)오돔 계약 없이 말이죠.. 이 상황에서 오돔은 10밀을 요구하는데 레이커스는 8밀 정도로 참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오돔이 14밀 받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팀 사정 때문에 백업 뛰는데 연봉까지 절반으로 삭감하는 조치를 오돔이 반길거 같진 않습니다. 본인도 돈을 좀 적게 받아도 레이커스라고 했지만 오돔에게 10밀 급 연봉을 안길 구단이 없는 것은 아니거든요.. 포틀랜드에서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린 친구들 FA자격 취득하기 전에 베테랑 포워드로 좀 쓰고 보낼 생각인듯.. 오돔으로서도 꽤 나쁜 이야긴 아니지요.. 사실 오돔과 계약해도 8밀처도 무려 96밀입니다. -_-;; 사치세로 20밀....
이 정도면 아무리 레이커스라고 해도 굉장히 부담이 되는 금액인데 오돔 잡기 힘들 듯 합니다. 코비가 옆에서 지원사격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전 어려울 듯 보이네요.. 치킨레이스의 기본이 뒤를 돌아보지 않은 것이라고 하지만 버스 부자가 이미 1억불 이상은 쓰기 어렵다고 공언한 상태에서 추가로 16~20밀을 더 부담할지는 의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피날레를 날리는 전력강화가 하나 남아 있는데... 알럽의 샥님이 제안해 주신 바로
사실 멧 보너는 만기계약 카드에 불과하구요..-_-;; 토론토 입장에서는 델피노를 잡거나 데리고가기 어렵죠.. 히도 터클루와 10밀 급 계약을 했기 때문인데요.. 콜란젤로가 아무리 델피노를 아낀다고 하지만 여기에 매리언까지 있다보니 델피노의 자리가 없고 3~4밀급 계약을 원하는 델피토에게 그만한 금액을 지불하기도 어려운 입장입니다. 그러니 차라리 유럽에서 고연봉 때문에 팀에 부담이라고 하는 스플리터를 보내주고 여기에 픽까지 얹어서 보너를 처리해서(어차피 만기기 토론도도 그리 부담되지 않겠죠..) 델피노를 영입해 보는 거죠..
제퍼슨이 있는 상황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수비되고 2~3번을 다 봐줄 수 있으면서 3점도 되고 사이즈가 되는 선수인데 여러가지 면에서 델피노는 적격인 선수입니다. 뭇지마 3점이 문제인데 이건 포포비치가 잘 처리해야죠.. 단지 콜란젤로가 트레이드에서는 대단히 강한 사람이라 쉽게 해주지는 않을 듯 하구요..-_-;; 마지막으로 스퍼스가 시도해 볼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멧 보너 + 스플리터 권리만 가지고 델피노를 빼오긴 어렵고 스퍼스는 어차피 내년에 로스터에 빈 자리가 많지 않을 거라고 봤을 때 2라픽은 그리 중요하진 않을 겁니다. 토론토도 마찬가지로 별 필요 없을지 모르지만 2라 후반부 하나로 알박기나 하면 되겠지요..
문제점이던 골 밑은 맥다이스가 와준다면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겠네요..
팀 던컨/안토니오 맥다이스/이안 마인미/드후안 블레어/멧 보너
이렇게 되는데.. 물량에서도 운동능력에서도 아주 훌륭하다고 보입니다..ㅋㅋ 사실 스퍼스는 9밀급 사치세를 내게 되었습니다. 마커스 헤이슬립을 영입했는데 이 친구 BAE로 영입했다더군요..ㅡㅡ; 사실 사치세 문제 때문에 BAE를 쓴 적이 없다는 걸 볼 때 올 시즌 홀트가 얼마나 각오를 다지고 나왔는질 알 수 있습니다. 팬으로서 구단주와 구단에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부상없이 뛰어서 우승이라는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받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by | 2009/07/08 15:47 | Spurs | 트랙백 | 덧글(8)
개인적으로 라쉬드가 스퍼스에 올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전례로 봤을 때 스퍼스가 이런 종류의 계약에 성공한 케이스거 극히 드물기 때문이죠. 반지 원정대 운운합니다만.. 그 이전에 샌 안토니오라는 지역 자체가 좀 문제가 많습니다. -_-;; 라쉬드의 부인 떡밥이 떴을 때.. 사실 자식 교육 문제는 좀 크죠.. 보스턴은 꽤 유명한 교육도시 이미지가 있지 않습니까? 서울 시절 이을룡이 EPL에서 오퍼를 받긴 받았던 모양인데 부인이 반대했다고 하더군요.. 돈은 서울이나 영국이나 큰 차이 없다고 하면 자식 교육을 생각할 때 서울이 낫다는 거죠.. 일단 영국 공교육이 골룸인데다가 마약이 휭행하지..-_-;;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만, 이을룡이 영국에서 뛰다가 몇 년 후 선수생활 접게 되었을 때 영국에서 정착해 살기 어렵다는 문제가 컸습니다. 문화적 충격을 생각하면 그냥 한국에서 계속 뛰는게 나았다고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선수들이 뛰고 은퇴하면 보통 그 이후의 인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군사도시인 샌 안토니오는(한국으로 치면 의정부 비슷한데..) 별로 좋은 조건은 아니죠.. 게다가 흑인은 거의 없고 주민은 죄 히스패닉인데 이게 또 불체자가 좀 많습니다.(맥시코와 가깝다 보니..-_-;;) 별로 좋은 이미지가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죠..(TV도 없는 집이 부지기수라니.. 이것 참..)
스퍼스 입장에서는 쉬드보단 좀 더 경쟁이 덜 치열한 맥디아스 쪽에 처음부터 집중했을 수도 있습니다. 라쉬드가 최선이긴 합니다만 라쉬드의 네임 벨류를 생각하면 보스턴 같은 대구단이 미친듯이 달려들 것이 뻔하거든요.. 실제로 보스턴은 단장 이하 구단의 주축이 다 나가서 라쉬드 영입에 총력을 다했지요.. 보스턴과 만나고 나서 남은 구단과의 미팅까지 취소한 거 보면 스퍼스로서도 그간의 경험으로 그냥 안되는거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맥디아스도 괜찮은 선택이긴 합니다.
문제는 그가 디트로이트 프랜차이즈에 바치는 중성이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란 거죠.. 실제로 덴버가 싫었다고 해도 덴버의 제의를 뿌리치고 다시 디트로이트로 돌아왔으니까요.. 단지 은퇴하기 전에 우승하기 위해 스퍼스나 올랜도 갈 수는 있는데 올랜도는 인사이드가 너무 휑하기 때문에 X뺑이 쳐야 합니다.ㅋㅋ 그런 상황 때문에 디트 잔류..아니면 스퍼스라는 거지요.. 그리고 현재 스퍼스 입장에서는 맥디아스에게 Full MLE 질러야 할 판이긴 합니다. 레이커스가 아테스트 영입한 상황에서 오돔을 잡는다면 맥디아스급의 수비수가 없으면 안되거든요.. 맥디아스는 슈팅 레인지도 긴 편이며, 포스트 플레이에 이은 공격도 잘 수행하는 선수입니다. 그의 골밑 수비는 매우 준수한 것으로 평가받지요.. 개인적으로 디트로이트가 지금 베드 보이즈를 완전히 해체하고 리빌딩 하는 상황이라 맥디아스의 계약에 그리 적극적인거 같지는 않습니다. 스퍼스로서는 좋은 승부가 될 듯 하긴 하네요..
지금 상황에서 우승을 위해서 맥디아스에게 Full MLE급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팀은 스퍼스와 올랜도이고 그 중에서 팀 사정은 스퍼스가 좀 더 낫습니다. 물론 물량으로 빅맨이 적지 않긴 합니다만 맥디아스의 커리어나 실력에 버금갈 선수는 없죠.. 수비 허당 보너, 키작은 블레어, 아직 유럽에서 검증안된 헤이즐립, NBDL에서 뛰다가 부상으로 올해 복귀한 마인미.. 누구도 맥디아스와 비교될 수준은 아니고 팀 내 제3~4의 빅맨 자원은 그리 부족하지 않습니다. 팀이 여유가 있을 때 맥디아스도 체력을 비축하며 뛸 수도 있겠죠..(당연히 스퍼스로 온다면 주전을 따낼 것이라고 보구요..) 유일한 장애는 맥디아스가 디트로이트에 보여주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충정인데.. 사실 전 맥디아스가 해줄만큼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우승을 위해서 스퍼스로 와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아니면 베테랑 미니멈 받고 레이커스나 보스턴 행인데.. 베테랑 미니멈이나 Full MLE는 금액 차이가 워낙 크고 스퍼스도 올 시즌은 경쟁력이 없는 팀이 아니라 스퍼스도 꽤 매력이 있다고 보입니다.(단 지역에 따른 페널티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게 문제이긴 하지요..-_-;; 선수 생활 마지막을 대도시에서 보내고 거기에 정착하는게 선수들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지라.. 아마 스퍼스도 선수생활 이후에 대해 어느정도 제안을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채닝 프라이는 인기가 좀 많군요... 현재 5개팀이 접촉을 하고 있고 피닉스와 구두계약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알럽의 닥터 J님이나 전 채닝 프라이가 포포비치가 좋아하는 스타일로서 운동능력과 높이를 동시에 갖춘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렴하지요..-_-;; 사실 스퍼스 커넥션으로 포틀랜드에서도 스퍼스 쪽으로 입김좀 넣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맥디아스에게 Full MLE냐 채닝 프라이에 쪼개 주느냐 선택해야 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프라이는 포기해야겠습니다만..
스플리터가 스퍼스에 합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지금 빅맨을 구해야 하는 판이라 얘가 좀 들이 대는 듯하긴 한데.. 팀에서 거액계약(연 4~5밀 급이죠..)을 포기하면서 얘를 보낼려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재정문제도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부실한 인사이드 수비가 문제가 되는 듯 합니다.(얘도 몸빵이 아예 안되죠.. 받아먹는 능력은 대단히 좋고 패싱 센스는 훌륭합니다. 헷지 같은 따라가는 수비도 나쁘진 않아요.. 문제는 몸이 너무 부실하다보니 수비가 전혀 안된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올 시즌은 아직 맥디아스나 파출리아, 프라이 같은 카드가 남아 있느니 만큼 스퍼스가 쉽게 달려들만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단지 빅맨 하나를 추가한다는 전제하에서 보너+스플리터 <-> 델피노의 사인 앤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오는데 할 수 있다면 꽤 괜찮은 듯 합니다. 스플리터 권리+보너 카드로 델피노라면 제퍼슨의 백업으로서 사실 스퍼스가 보웬의 후계로서 오랫동안 바래왔던 타입의 선수이기도 하죠.. 이렇게 되면 길고 빠른 애들을 코트에 대량을 풀어놓은 올랜도나 레이커스의 전략에 대응이 가능합니다.
단지 콜란젤로가 해줄지...가 관건이고 델피노 계약까지 않으면 팀의 미래에 재정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내년에 빠지는 셀러리는 사실상 멧 보너의 3.2밀과 로저 메이슨의 3.7밀, 마이클 핀리의 2.5밀이 전부라고 봐야 하거든요.. 지노빌리의 10밀도 빠지긴 합니다만 지노 재계약 해야죠..-_-;; 단지 14밀급계약은 안될거고.. 10~11밀 정도로 남아주면 좋을 듯하긴 합니다만.. 스퍼스가 저 딜을 한다면 내년에도 사치세는 불가피해지는데 과연 우승을 위해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제퍼슨이 15밀도 그냥 플레이어 옵션이나 이런게 아니라 고정이라 뭘 어떻게 해볼수가 없거든요..현재 내년 확정 셀러리는 47.2밀인데.. Full MLE급 계산해서 53~54밀 정도.. 여기에 지노빌리 재계약 하면 벌써 60밀을 훌쩍 넘기긴 합니다. -_-;;솔까말.. 던컨이 내년에 18밀로 계약 시작해 주지 않았으면... 헐퀴...
솔직히 데이비스 루머는 좀 의아합니다. 왜냐하면 스퍼스가 센터급 선수를 영입한다면 채닝 프라이나 자자 파출리아라고 봤기 때문입니다. 데이비스는.. 우선 6-9로 키가 작지요.. 이미 팀 내에 언더사이즈 빅맨은 좀 많이 있긴 합니다. 게다가 오돔을 수비한다면 블레어가 있죠.. 데이비스의 장점은 폭발적인 순발력과 강한 힘입니다. 하지만 점프가 낮고 블락수치가 보너보다 못하죠.. 덩어리가 되니까 인사이드에서 버티는 수비는 잘합니다만 던컨도 이제 슬슬 수비에서는 5번으로 내려가서 수비하는 일이 많습니다. 즉 수비는 4번을 수비할 발빠른 선수가 필요하죠.. 솔직히 얘는 몸빵 수비 빼고 다른 부분에서 뛰어난지 좀 의문입니다. 팀 동료가 리그 최고의 헬핑 디펜더인 케빈 가넷이다 보니.. 게다가 MLE쪼개는 것도 아니고 Full MLE급이라면 말이 안되죠..-_-;; 아마 Full MLE는 맥디아스에게 전부 붓고.. 그게 안되면 그냥 쪼개서 프라이나 파출리아 우선 질러보는 게 낫겠죠..게다가 자잘하게 지르면 제한적 FA인 데이비스의 경우 보스턴 구단에서 매치시켜버리면 됩니다. -_-;;
드류 구든은 솔직히 좀 의외입니다만 아주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닙니다. FA로 의외로 괜찮은 인사이더가 많이 풀린 상황에서 구든의 목적은 좋은 계약이라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거든요.. 구든에게 별로 좋은 오퍼가 가는 거 같진 않습니다. 사실 얜 Full MLE 질러줄 선수는 아니고.. 스퍼스가 지른다면 MLE 쪼개서 줄개 분명한데 이걸 만족할지 모르겠습니다. -_-;; 80년 생으로 젊고 일단 올 시즌 오프시즌 때 연습에 참여한다면 시스템 이해도는 높아질 것이기 떄문에 공격에서 보너나 컷토보다 훨씬 많은 도움이 될게 분명하긴 합니다. 던컨 백업으로 인사이드 벤치득점을 도와주는 것 보다는 좀 더 팀 전술에 의한 득점도 많아지긴 하겠습니다만..
플옵에서 보면 공격욕심이 굉장히 많아 보였습니다. -_-;; 손발이 안맞고 어지간한 수비는 전부 제압할 수 있는 선수니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만 공 오래 쥐는 선수는 스퍼스에 오래 못있죠.. 본인은 스퍼스, 캡스, 매직, 워리어스라고 하는데 솔직히 캡스로 다시 갈거 같진 않고.. 매직이 그에게 Full MLE 질러 보지 않을까 싶네요.. 구든도 좋은 계약 우선이라면 우승컨덴터이기도 한 올랜도 행이 유력해 보이긴 합니다.(워리어스가 Full MLE 이상의 계약을 제시해 준다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만.. 58밀로 아직 셀러리에 여유가 있고, 어차피 2010년에 셀러리가 빠지는 것도 별로 없기 때문에 구든 정도 되는 선수에게 지를 만하긴 합니다. 사실 비드린쉬 배곤 별다른 인사이더가 보이지 않는데 구든이라면 좋은 카드죠.. 캡스는 그를 버린 이유가 수비 문제인데 다시 데려갈거 같진 않습니다. 위시 리스트에서 Full-MLE급에 올라가 있지는 않을 겁니다.
캡스는 매리언 올인할거 같은데요.. 4번 수비도 가능한 빠른 3번이기 때문입니다. 시장 상황 때문에 매리언도 엄청난 언더페이드를 감내해야 하긴 하는데.. 과연 뛸지 모르겠습니다. -_-;; 솔직히 매리언도 좌절인게.. 본인은 에이스 롤을 원하는데 스타일이 안받치거든요.. 약소팀 에이스로 갈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네요.. 뭐 거기서도 과연 에이스가 될 수 있을지는 좀 의문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매리언이 대단한 선수인건 맞는데 현재 우승권 팀에서 매리언이 MLE이상이라도 받을만한 팀은 아예 없습니다. 클리블랜드를 제외하면 말이죠.. 토론토가 연 8밀 정도 4년 계약을 제시했습니다만 우승 프리미엄을 생각하면 역시 클리블랜드가 낫겠죠.. 2밀급 이상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문제는 자존심 강한 매리언이 후보선수의 롤을 받아들이냐네요..ㅡㅡ; 전 절.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자자 파출리아는 소식이 아예 없군요..ㅡㅡ; 본인이 샌안에 친구가 있다는 떡밥이 있긴 했습니다만.. 쩝... 스퍼스 골밑에서 가장 훌륭하게 뛰어준 던컨 파트너는 당연히 제독입니다. 거의 수비형 센터처럼 뛰었죠.. 그 다음은? 웃기게도 모하메드였습니다. -_-;; 뭐 그 때는 지금의 던컨이 아니었지만요..
# by | 2009/07/07 15:02 | Spurs | 트랙백 | 덧글(7)
# by | 2009/06/30 16:28 | Spurs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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